2021년 3월 18일 국내 영화로 아수라도가 개봉을 합니다. 조선주먹, 열혈형사, 인턴형사 오견식 등의 작품에 참여를 한 윤여창 감독의 작품으로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배우로는 장광, 이원종, 이설구, 이달형, 정미남, 황인무, 김현국, 이다은, 박부건, 조풍류, 문서연 등이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러닝타임이 90분으로 길지 않은 시간에 어떤 식으로 작품을 표현할지 개봉을 하게 되면 관심 있게 지켜볼 여지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모여있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전국구 조직의 보스인 이태식(이설구)가 입소를 하면서 권력 다툼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악독한 교도소장인 조평호(장광)이 부임을 하면서 상황은 더 혼돈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제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지고 치열한 다툼이 일어나고 있는 제3교도소는 어떻게 흘러갈지 영화 아수라도를 감상하시면서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내용을 살펴보면 매우 무섭고 무자비한 모습을 그려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청소년관람불가의 판정을 받았는데요. 특히 악역 역할을 맡은 장광이 연기한 조평호는 어마무시한 포스를 풍긴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과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등이 출연을 하였던 영화 프리즌이 떠올랐는데요. 다만 프리즌과는 달리 정의로운 인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개략적인 내용에서는 악인들이 서로 다투는 형태로 표현될 것만 같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함에 따라서 극장가가 다시 침체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런가운데 이번에 개봉을 하는 국내영화 아수라도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아니면 기대이하의 성적표로 마무리할지 궁금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어주어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