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는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과 의견청취를 위하여 2021년 공시지가 조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재산세를 비롯한 각종 세금 산정의 기준이 되어지는 전국의 아파트의 공시 예정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무려 14년만에 최대폭으로 공시가격이 올라서 세부담이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공동주택의 전국 평균 공시가격은 전년을 대비하여 19% 이상이 올랐기에 어쩔 수 없이 보유세나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가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공시지가를 조회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조회 사이트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공동주택, 표준단독주택, 개별단독주택에 대한 공시가격이 열람가능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표준지 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정보 앱으로 제공이 되어집니다. 부동산 가격조회, 시장동향 조회, 거래 정보 조회 등이 가능하다고 하니 모바일에서 잘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21년에 대한 정기공시는 공동주택가격 열람을 이용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년도의 자료 역시 확인이 가능하니 비교해보시고 정보를 아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검색과 같은 경우는 도로명이나 지번, 건물번호, 단지명을 통해서 정확하게 찾으실 수도 있구요. 지도검색을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대한 공시지가를 조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www.realtyprice.kr
열람은 2021년 3월 16일부터 2021년 4월 5일까지 진행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이 아닌 방문하여 열람을 하는 것은 소재지의 민원실을 이용하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견제출을 통한 청취도 진행이 되어지고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는 아파트의 가격인데요.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공시지가가 오르고 세부담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를 이용하여 관련된 정보 잘 확인해보시고 필요한 대비 진행해보세요.